시민 스스로 시민정치행동하는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 대선시기 활동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전국비상시국회의에서는 ‘시민정치행동’을 추진하는데 의결하였다. 그리고 전국의 평범한 시민들이 개인 자격으로 모여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약칭 시민정치행동)’을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시민정치행동’은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개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스스로가 모여 만든 새로운 유형의 시민사회 기구이다.
‘시민정치행동’의 목표는 내란세력 청산/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 기여/국정연합 실현하여 사회대개혁 수행/개혁 입법, 제7공화국을 위한 시민참여형 개헌 추진 등이다. 시기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개헌 및 지방선거 때까지이다.
이 시기의 주요 활동계획으로는 유권자운동과 제 정당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연석회의 구성, 지역‧부문 조직 구성, 입장 발표 및 공론화 등이다.
‘시민정치행동’은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했다.
정당들과 함께 탄핵연합-선거연합을 해왔고, 국정연합과 이를 위한 정치연합을 지금도 진행하고 있다.
4월 11일 전국비상시국회의 시민정치위원회에서 시민정치행동 추진 의결을 모았고, 4월 13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준)’ 1천인 제안자 모집을 했다. 4월 18일 ‘시민정치행동(준)’ 준비위원회 발족 및 1천인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고, 준비위 발족에서 명칭을 비상행동과의 명칭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란청산’을 삭제했다. 4월 24일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준)’ 만인 제안자 모집을 시작, 4월 28일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 본 조직 출범식 및 만인 선언이 있었다. 5월 5일 10만인 선언 참여 제안자 모집을 하였고, 5월 10일 유권자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7공화국 개헌을 위한 시민사회 집담회’ 참여, 사회대개혁 정책포럼 “광장시민, 사회대개혁의 꿈-연합정치를 위한 제언” 11개 분야 정책 자료집 출간,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과 사회대개혁 정책포럼 공동주최 토론회 개최, 전국교수연구자연대 사회대개혁 내부토론회 “2025 민주, 평등, 공공성의 새로운 민주공화국 사회대개혁 제안을 위한 내부토론회” 참석 등과 돌격 인터뷰 3회, 21대 대선 후보 TV 토론 사전 질의 및 평가 3차 진행,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와 연대활동, 논평 및 성명, 보도자료, 웹포스터, 홍보 티셔츠, ‘시민정치행동 유권자운동본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선 투표 독려 아이디어 모집, 전국비상시국회의, 참교육동지회, 노후희망유니온, 조선일보폐간시민실천단, 전국목회자평화협의회, 외대 민주동문회, 이대 민주동문회, 성대 민주동문회, 연대 민주동문회, 대학생 시국회의 등 제 단체들과 함께하는 1인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음은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 소개이다.
1. 무엇을 하는 단체인가요?
⇒ 123 사태 후 윤석열 파면까지 주권자인 시민과 정당들이 연대하고 연합해 왔습니다. 이른바 저항연합, 탄핵연합을 했고, 이제는 선거연합과 대선 승리 후 사회대개혁을 위한 국정연합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권자 시민들이 모인 ‘대중적인 시민정치운동 조직’입니다.
2. 목표가 무엇인가요?
⇒ 다음 네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대선의 압도적인 승리와 내란세력의 청산
둘째, 입법을 통한 사회대개혁위원회 등의 설치와 운영
셋째, 정치개혁, 각종 개혁 입법을 위한 국정연합
넷째, 제7공화국을 위한 시민참여형 개헌
3. 주요 활동은 무엇인가요?
⇒ 다음 다섯 가지를 주요 활동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 제 정당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연석회의 구성
둘째, 내란청산 및 사회대개혁을 위한 유권자 운동
셋째, 정치개혁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정치 및 정책 협약의 추진
넷째, 사회대개혁 과제 및 시민참여 개헌의 공론화
다섯째, 지역과 부문의 다양한 시민정치행동의 조직 등
4. 누가 하는가요?
⇒ 각계각층과 전국의 많은 시민이 개인 자격으로 모여서 활동합니다.
5. 가입과 탈퇴는 어떻게 하는가요?
⇒ 회비는 2만 원 이상 낼 수 있고, 1회만 회비를 내면 회원이 됩니다. 탈퇴를 원하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탈퇴할 때 내신 회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구의 활동비를 회비로 충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재정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6. 기구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⑴ 총회
• 회비를 납부한 회원의 총회
⑵ 고문단 회의
• 시민사회 원로와 주요 단체의 전직 대표급 인사로 구성하여, 이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기구 활동에 투영하려 합니다.
⑶ 공동대표단 회의
• 지역 및 부문을 대표하는 시민사회 지도급 인사들로 구성하고, 기본 활동계획과 주요사항을 결정합니다. 상임대표를 두어 상시 활동 전반을 총괄하려 합니다.
⑷ 자문단
• 학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공동대표단 활동을 지원하는 성격입니다.
⑸ 유권자운동본부
• 전국-광역-시·군·구에 각 본부를 구성하여 대선 때 유기적으로 활동하려 합니다.
⑹ 집행위원회
• 공동대표단 산하에 구성하여 실무를 집행합니다. 기획, 정책, 조직, 대외협력, 홍보, 행사 등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행위 산하에 상황실, 대변인, 필요한 소위원회를 구성하려 합니다.
7.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와는 어떤 관계인가요?
⇒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는 12·3 사태 후 윤석열 파면까지 광장에서 비상행동과 함께 투쟁한 시민사회운동의 중견 인사들이 개인 자격으로 모여, 이번 대선에서 제 정당들과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정치협약, 정책협약 등을 추진하기 위해, 300명 규모로 만든 ‘원탁회의 형식의 한시적 조직(기구’)입니다.
반면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은 첫째, 이번 대선만이 아니라, 내년 지방선거까지 위에서 말씀드린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 그리고 이를 위한 시민-민주-진보의 국정연합을 실현하기 위해, 둘째, 10만 명의 깨어있는 주권자 시민이 모여 함께 직접 정치 행동을 하자는 ‘대중적 시민정치운동 조직’입니다.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에 참여하는 분 중 100여 명이 ‘광장대선연합정치 시민연대’에 참여하여, 제 정당들과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정치협약, 정책협약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